오정연 "11kg 아닌 3kg 감량...나이 드니 다이어트 힘들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이트 미니원피스 차림의 오정연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늘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사진과 함께 오정연은 "계속 저 11kg 감량했다고 기사에 나오던데요. 방송에서 3kg 정도 뺐다고했는데 잘못 전해졌나봅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몸무게가 쉽사리 줄지 않네요. 이미 생긴 지방을 줄이는 건 운동밖에는 답이 없는 듯. 으쌰으쌰"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오정연은 5개월동안 카페에서 경험을 쌓은 후 카페 창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