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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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별 "다들 박진영 무서워할 때, 난 방시혁 두려워 해"

기사입력 2019.02.13 13:37 / 기사수정 2019.02.13 13:38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별이 방시혁을 무서워했던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속 코너 Live On Air(라이브 온 에어)에는 별과 이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현은 지난 방송에서 언급한 '방시혁 독설'을 해명했다. 그는 "저번에 시혁이 형이 독설한 것이 기사로 많이 나갔더라. 근데 알고보면 엄청 따뜻한 남자"라며 "예전에는 엄청 독설을 자주 했는데 지금은 엄청 잘해준다. 현재 연습생 친구들한테도 따뜻하다. 츤데레 스타일"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별도 "방시혁 씨가 내 앨범 프로듀싱을 해준 적 있다. 그때는 독설이 정점을 찍었던 시절. 엄청 무서웠다"며 "다들 박진영 씨 무서워할 때 난 방시혁 씨를 무서워했다"며 웃픈 일화를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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