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유리가 글로벌 막걸리 대첩에 경악했지만, 외국인 파트너를 만난 뒤 "잘생겼다"며 좋아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김조한과 이혜영, 손태영, 유리, 이종혁은 글로벌 막걸리 대첩과 맞닥뜨렸다. 유리는 지난 막걸리 대첩을 떠올린 뒤 "저번처럼 악몽이 떠오른다"고 했다.
이번에 진행하게 된 글로벌 막걸리 대첩은 외국인 파트너와 짝을 이뤄 15주 동안의 노하우를 총동원한 막걸리를 만들어야 했다. 이어 외국인 파트너들이 등장했다.
첫 번째 게스트는 이탈리아에서 온 게스트였다. 그는 알베르토. 알베르토 앞으로는 손태영과 이혜영이 나섰다. 알베르토는 이혜영을 선택해 짝을 이뤘다. 두 번째 게스트는 스페인에서 온 사람. 유리 혼자 나서서 그를 선택했다. 스페인 대표는 가면을 벗었는데, 훤칠한 미모를 드러내자 유리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유리는 스페인 대표 장민의 얼굴을 본 뒤 "잘생겼다. 어떡하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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