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모두의 주방' 완전체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됐다.
올리브 '모두의 주방' 측은 12일 첫 정규 방송의 완전체 멤버를 공개했다.
'모두의 주방'은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고 친해지는 소셜 다이닝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파일럿 방송을 통해 훈훈한 케미를 안겼던 강호동, 이청아, 광희, 곽동연, 아이즈원(IZ*ONE) 미야와키 사쿠라가 정규 편성을 통해 다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이어 정규 편성 이후 첫 방송 멤버로 신규 멤버인 배우 김용건과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우주 역을 맡은 SF9 찬희가 합류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멤버들의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배우 김용건은 혼자 사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혼밥의 품격을 보여준 바 있어, 초면에 만난 다양한 세대와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며 어떻게 소통하고 친해지게 될지를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촬영 내내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는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이라 매회 새로운 출연진을 만나게 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재미다. 그런데 첫 촬영에 출연진들이 너무 정들어 버렸다. 다음 촬영을 고민해야할 정도다"라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모두의 주방'은 오는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