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모두 함께 '멤버스 시스템' 가동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 니모닉스(대표 김경완)에서 개발한 변신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젬파이터'(http://www.gemfighter.com)가 4일, 신규 게임 시스템인 '멤버스 시스템'을 공개했다.

'멤버스 시스템'은 고 레벨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가 리더와 멤버의 관계를 맺고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소규모 커뮤니티를 강화한 새로운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을 통해, 신규 이용자들은 리더의 도움으로 쉽게 게임에 참여하고, 리더는 멤버들과 함께 게임을 이끄는 등 양쪽 모두가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게임 이용자가 '멤버' 가입 후 게임을 진행하게 되면 '멤버스 시스템'의 자동 적용과 함께 단계별 추가 경험치와 아이템 등이 제공돼, 멤버가 함께 게임도 즐기고 보너스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고 레벨 이용자와 초보자 간의 실력 차에 따라 게임의 재미가 달라지는 액션 게임의 특성상 두 이용자기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양쪽 모두 새로운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떤 이용자가 게임을 접해도 즐거운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젬파이터'는 이와 함께, 게임 내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변경하고, 아이템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젬파이터' 홈페이지(http://www.gemfighte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젬파이터'는 대전 액션 게임의 재미 요소를 한층 끌어올린, 온라인 액션 게임으로 콤보 공격 시스템과 이단 점프, 대쉬공격 및 반격기 등 다양한 액션과 새로운 타격감으로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