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방송인 붐과 레이디 제인이 '비포 썸바디'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일 방송되는 Mnet '비포 썸바디'는 '썸바디'의 최종회를 한 주 앞두고 진행하는 스페셜 방송이다.
'비포 썸바디'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본다. 뜻밖의 인물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두 MC와 함께 '썸바디' 속 최고의 커플을 밝혀낼 예정. 또한 '썸바디' 댄서들과의 전화 인터뷰도 진행된다. '썸 스테이' 생활의 추억과 '썸바디' 촬영을 마친 소감, 가장 기억에 남았던 데이트 등을 방송 최초로 밝힌다. 최종 커플의 힌트를 얻기 위한 붐의 집요한 공격에 능숙하게 방어한 출연자가 있는가 하면, 살짝 방심한 사이 대형 스포일러를 노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이도 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썸바디'에서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영상도 공개된다. 최종 커플 추리에 힌트가 될 댄서들의 눈빛과 행동, 속마음이 드러난다. 서재원이 밝힌 '너무 설레서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 편하지는 않은 사람'과 '설렘과 편안함이 있는, 자꾸 생각나는 사람'은 각각 누구일지, 그의 마음이 어느 쪽으로 기울고 있을지 확인할 수 있다. 이수정의 일편단심 짝사랑을 받기만 했던 이의진이 그에게로 마음을 돌린 계기도 미공개 영상을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다.
'썸바디'의 커플 선택 결과는 8일 오후 11시 최종회에서 밝혀지며, '비포 썸바디'는 1일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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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