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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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타이' 갓세븐, 황제성이 준비한 역대급 지옥 훈련 돌입 [포인트:신]

기사입력 2019.01.30 11:0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GOT7의 레알타이'에서 역대급 지옥훈련이 펼쳐진다.

30일 방송되는 XtvN 'GOT7의 레알타이'(이하 '레알타이') 3회에서는 황제성이 GOT7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체력 증진 훈련이 공개되며 웃음을 책임진다.

마크, 진영, 영재, 뱀뱀은 다채로운 건강 테스트를 통과, 건강의 수호신을 만나기 위한 도전에 적극 뛰어드는 것. 달리기 경쟁은 기본, 다리를 찢고 넘어지는가 하면 고소공포증까지 이겨내는 멤버들의 절실함이 역대급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여행 첫 날 저녁, 텐트와 호텔을 두고 잠자리를 결정하는 치열한 대결 또한 관전포인트. 대결마다 연이어 실패하며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영재가 과연 이번에는 행운의 신을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각양각색 수호신으로 분장, 놀라운 변신을 선보이는 황제성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GOT7의 레알타이' 2회에서는 '왓탐수와 사원'과 '콰이강의 다리'를 방문한 네 청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2회는 XtvN 남녀2544 타깃층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20대 여성 시청률은 순간최고 1.5%까지 치솟으며 케이블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 올랐다(유료플랫폼/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GOT7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굿즈 티셔츠와 짐색 역시 판매되며 콘텐츠-커머스 연계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글로벌 대세 아이돌과 한류 콘텐츠가 의기투합해 유쾌한 여행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전 세계에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의 경험까지 선사한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30일 오후 8시 방송.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Xtv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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