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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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비지 "박나래, TV에 나오면 너무 좋아서 울 정도"

기사입력 2019.01.29 20:5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비지가 박나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힙합철부지 특집'으로 꾸며져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비지는 박나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나래는 함께 춤을 추자고 제안했고, 트월킹과 설무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지는 "TV에 나오는 박나래를 보면 너무 좋아서 울 정도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나래는 "춤을 추면서 들었다. TV에서 본 거랑 다르다고 혼잣말을 하더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비지는 "TV에서 볼 때는 이렇게까지 입체감이 없었는데 여기서 보니까 너무 가까이 오셔서 겁이 났다"고 답했다.

또 비지는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면 심심해서 TV를 트는데 생각을 멈추게끔 재밌게 해주시더라. 너무 웃겨서 우는 거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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