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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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X정해인, '봄밤'서 첫 멜로 호흡…벌써 기대되는 케미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1.29 18:34 / 기사수정 2019.01.29 18:3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한지민과 정해인이 안판석 감독의 신작 '봄밤'으로 만난다.

MBC 새 드라마 '봄밤'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가 다시 만난 작품이다.

오랜 연인을 중심으로 결혼 얘기가 나오자 서로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새롭게 찾아온 사랑의 감정을 깨닫는 이야기다.

앞서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로 정해인의 출연이 알려진 바 있다. 초반 손예진이 거론되며 '밥누나' 이후 '봄밤'으로 두 사람이 재회할 것으로 보였으나 최종적으로 한지민이 캐스팅되며 새로운 멜로 라인을 그리게 됐다.

이에 한지민과 정해인은 '봄밤'에서 첫 멜로 호흡으로 케미를 예고했다. 한지민은 극중 지역 도서관 사서로, 정해인은 따뜻하고 강직한 약사로 분할 예정. '봄밤' 제작진 역시 "마법 같은 조합이 탄생했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멜로 신드롬을 일으킨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 여기에 또 다시 정해인을 캐스팅하면서 '밥누나' 팀이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또 '미쓰백', '아는 와이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약중인 한지민이 차기작으로 '봄밤'을 택하면서 더욱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 역시 "한지민-정해인 조합이라니", "벌써 완성된 케미다", "진짜 기대된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봄밤'은 오는 5월 첫방송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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