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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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전혜빈, 물벼락 맞다? '짠내 폭격기' 변신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1.29 10:09 / 기사수정 2019.01.29 10:1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왜그래 풍상씨' 전혜빈이 팩트 폭격기에서 짠내 폭격기로 변신했다.

29일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측은 셋째 정상(전혜빈 분)의 고개 들 날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풍상(유준상), 화상(이시영), 정상은 누군가에게 깊은 사과를 하는 모습이다. 이들이 있는 곳은 강열한(최성재)의 모친 신봉자(이덕희)의 국밥집. 대체 어떤 이유로 세 남매가 봉자에게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정상과 화상이 으르렁거리며 다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상의 불같은 분노에 물러섬 없는 화상과 가운데서 화를 꾹 참고 있는 풍상의 모습을 통해 쌍둥이 자매가 어쩌다 또 맞붙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정상이 봉자가 뿌린 설거지물을 정면으로 맞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보기만 해도 짠내 폭발하는 정상의 모습에서 그가 물 세례를 맞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에 제작진은 "풍상의 지지를 듬뿍 받고 있었지만 결국 등골 브레이커로 자리 잡은 정상의 수난시대가 펼쳐질 예정이다"며 "지금까지 당당한 매력을 뽐냈던 그녀가 어떤 이유로 의기소침해 진 것인지 정상의 사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초록뱀미디어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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