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요즘애들' 안정환과 유재석이 티격태격했다.
27일 방송된 JTBC‘요즘애들'에는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8090시대로 타임워프, 추억여행을 떠난다.
유재석은 "궁금한 요즘애들"이라며 오프닝을 열었다. 안정환이 이어서 "한 번 만나볼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유재석은 "아 딱딱해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김신영도 비판했다. 안정환은 "시작하지마자 그렇게 죽이냐. 나를 히딩크보다 더 길들인다"며 발끈했다. 유재석은 "기회는 한 번이다. 온니 원 챈스"를 외쳐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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