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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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정준영, 무이네 투어 시작…궂은 날씨에 울상

기사입력 2019.01.26 23:3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짠내투어' 정준영이 무이네 투어를 시작했지만 궂은 날씨에 울상을 지었다.

26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는 정준영이 준비한 무이네 투어가 시작됐다. 호치민 마지막날 설계를 맡은 정준영은 '액티비티 끝판왕' 답게 무이네 지역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그러나 무이네에 도착하자마자 난관에 봉착했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며 궂은 날씨가 이어진 것이다. 정준영은 "비가오면 의미가 많이 없다"고 난감함을 나타냈다.

정준영은 "어제처럼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지 않는다"며 멤버들을 위로하려했지만 날씨는 더 심각해졌다. 멤버들은 '아시아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요정의샘'에 도착해 맨발로 여행에 나섰으나 비때문에 불어진 흙탕물은 여행의 재미를 반감시켰다.

정준영은 좋지않은 날씨로 여행의 재미가 떨어진 것에 우울한 표정을 보였고 박명수는 "하늘이 돕고있는 것 같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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