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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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톱스타 유백이'를 만나 행복했다"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1.26 14:52 / 기사수정 2019.01.26 15:1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지석이 '톱스타 유백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종영한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최종회에서는 김지석(유백 역)과 전소민(오강순 역)의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6일 김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촬영날 마지막 신에서 감독님은 오케이 사인 대신 '모두들 행복해지세요'라고 하셨다. 저 행복이란 두 단어가 주는 또다른 설레임. '행복'"이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톱스타 유백이'를 만나게되서 행복했고, 우리 모두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그 행복을 또 나눠줄 수 있음에 참 행복했다. 네잎 클로버처럼 찾기 쉽지않은 행운을 가져다 주는 드라마가 아닌, 바쁜 일상속에 원래 잊고있던 행복이 우리 가까이 있었음을 일깨워준 세잎 클로버같은 고마운 우리 이 드라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지석은 "재방송은 토화수목tvn과 Otvn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소장용 dvd도 혹시 내주신다면 진심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시즌2 만들어 주시면 유부남 유백이도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지석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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