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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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정경호 커플 여전히 화제…"이별에 의연한 서른"[화보]

기사입력 2019.01.25 12:43 / 기사수정 2019.01.25 12: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서른의 나이에 대해 밝혔다.

수영은 '지큐 코리아'와의 촬영에서 모델 같은 몸매와 포즈로 미니드레스 등의 의상을 소화했다. 자유분방한 촬영 분위기 속에서 자신이 쓰는 카메라로 포토그래퍼를 찍기도 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자신의 사진전 '이’별이 빛나다'를 소개하면서 “서른이 되면서 이십 대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하고 싶었다. 사진전의 제목은 이십 대와 이별한다는 걸 의미한다. 이별에 의연해지는 나이가 서른인 것 같다”며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된 뒤 '수영 정경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수영이 직접 연인의 이름을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이 빛나다'라는 책 제목이 화제가 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가 재조명받는 것으로 보인다. 수영과 정경호는 2014년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며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2019년 어떤 한 해가 될 것 같냐는 질문에는 “준비하고 있는 영화가 개봉하면 또 다음 작품이 있을 만큼 반응이 있다면 좋겠어요. 고칠 게 있으면 혼내도 좋으니까 계속 일이 들어오길 바라고요” 라며 작품에 향한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수영의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지큐 코리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지큐코리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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