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너의 목소리가 보여6’ 2회의 초대 가수 스타쉽 사단이 백발백중 추리에 도전한다.
오늘(25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2회에서는 초대 가수로 케이윌, 소유, 유승우, 보이프렌드 동현, 몬스타엑스 기현, 우주소녀 연정, 듀에토 백인태, 마인드유 재희, 정세운이 출연해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파악하는데 도전, 역정과 비난이 오가는 모습으로 빅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특히 남다른 추리력과 판단력으로 시즌2의 최고 시청률을 이끌었던 케이윌이 시즌6를 다시 찾아와 관심이 집중된다. 그는 ‘너목보2’에서 역대급 똥촉으로 4연속 실력자를 탈락시키다 최종 라운드에선 실력자를 선택해 십년감수 하는 모습으로 레전드 꿀잼 방송을 남겼다. 과연 이번에는 음치를 1명이라도 찾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케이윌은 "스타쉽 사단으로 이렇게 선후배가 모여서 방송에 나온 것은 처음"이라며 함께 나온 멤버들을 소개, 단합되어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로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들은 날카로운 추리력과 초고속 판단력으로 순식간에 결정 내린 케이윌에게 반발하며 원망하다 끝내 멘붕에 빠졌다고 해 사건의 전말이 무엇일지 기대감을 안긴다.
한편, 비주얼부터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를 파악하는데 고군분투하는 스타쉽 사단의 활약은 오늘(25일) 저녁 7시 30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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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