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국내에서 코스트코 블랜더로 유명한 '바이타믹스’가 국내 유일의 체험센터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바이타믹스는 체험센터를 통해 고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레시피 정보, 각종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이곳의 인기 요인으로는 가장 먼저 건강에 대한 관심과 소비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최근 미세먼지, 환경호르몬 등 건강에 치명적인 것들에 대해 소비자들은 더욱 더 많은 관심과 해결 방안을 찾으려 하고 있다. 중국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은 물론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인체 독소 등의 문제 등이 근래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이 건강 관련된 해독주스나 스무디, 쉐이크 등의 레시피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주기적으로 하루 한 잔의 음료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바이타빅스 블랜더의 수요도 덩달아 증가했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에서 코스트코 블랜더로 유명한 바이타믹스는 NASA(미항공우주국) 기술로 만들어진 모터와 항공기에 들어가는 강력한 스테인레스 칼날을 사용, 얼음이나 단단한 음식물을 자주 갈아도 마모되거나 부러지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칼날이 평평하며 강한 모터회전에 의해 내용물을 미세하게 으깨는 원리이므로 내구성이 극대화했다. 여기에 1초당 617회 37,000RPM 속도로 회전하는 초고속 블렌딩 기능이 각종 자연 재료들을 파이토케미컬 형태의 고밀도 조직으로 급속 분쇄해 각 재료가 가진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몸속으로 흡수하기 좋은 스무디 형태로 쉽고 빠르게 만들어 주기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타믹스 서초직영센터(체험센터)는 2019 신년 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강영화 기자 zero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