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빅스 라비가 스웩 넘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라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다음 달 with 청하”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청하와의 인증샷 두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니크한 패턴으로 구성된 상의와 하얀 바탕 위에 불규칙한 검은 선으로 이루어진 퍼 재킷으로 시크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라비가 청하와 함께 독특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라비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눈빛, 스웩 넘치는 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다음 달 with 청하’라는 문장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라비는 지난 23일, MBC뮤직 ‘쇼! 챔피언’ 300회 특집에서 자신의 믹스테잎 타이틀곡인 ‘NIRVANA(너바나)’와 ‘FRYPAN(프라이팬)’의 무대를 깜짝 공개,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랩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스페셜 무대의 매력을 더욱 배가 시켰다.
빅스로 데뷔한 라비는 팀의 랩을 책임지며 실력파 래퍼로서 면모를 보여줬으며, 첫 솔로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여러 장의 믹스테잎을 발표, 자신만의 독특한 플로우와 가사, 프로듀싱 실력으로 랩 아티스트로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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