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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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사랑스러운 촬영 비하인드 '대방출'

기사입력 2019.01.24 13:40 / 기사수정 2019.01.24 13:4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남자친구'가 섬세한 연출과 시적인 대사, 깊이 있는 연기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남자친구' 측은 24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미소를 유발하는 송혜교과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을 하다 웃음이 터진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혜교는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가 하면, 입을 앙 다문 귀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박보검은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싱그러운 미소를 지었다.

또한 가족 케미를 뿜어내는 박보검·신정근·백지원·표지훈(피오)의 스틸이 공개됐다. 박보검·표지훈은 동시에 신정근을 소개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완벽한 형제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카메라를 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박보검·백지원 모자의 모습과, 쉬는 시간에도 꼭 붙어 모니터링을 하는 백지원·표지훈의 모습까지 포착돼, 마지막까지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장승조는 따스한 미소를 선보였다. 극중 수현(송혜교 분)에 대한 애틋함을 표출해왔던 그의 밝고 멋진 미소가 설렘을 자극한다. 방송에서는 차갑고 냉랭한 면모만 보여왔던 차화연의 화들짝 놀란 듯한 표정과, 그 옆에서 따뜻하게 웃고 있는 박성근의 모습이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고창석·장미진·김혜은 등 동화호텔 식구들부터 문성근·길해연에 이르기까지. 스틸만으로도 전해지는 '남자친구'의 유쾌한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에 '남자친구' 측은 "그 동안 '남자친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시청자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덕분에 배우와 제작진 모두 힘을 내 촬영할 수 있었다"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24일 방송되는 '남자친구' 마지막 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자친구'는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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