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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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유니버설 회장 만났다...블랙핑크 美 진출 본격 시작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1.23 18:22 / 기사수정 2019.01.23 18:23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루시안 그레인지와 존 제닉을 만났다.

양현석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에서 유니버설 뮤직 그룹 CEO 루시안 그레인지와 인터스코프 레코드 CEO 존 제닉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9년 여러분이 기대하는 수많은 것들이 블랙핑크에게 벌어질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현석은 미국의 레코드 레이블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유니버셜 뮤직 그룹 산하 대형 음반사인 인터스코프 레코드 CEO 루시안 그레인지와 존 제닉과 나란히 앉아 있다. 이들과 어깨동무를 한 양현석은 훈훈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양현석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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