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의 막걸리' 김충재 "지막리 오니 군 입대한 느낌" [포인트:톡]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미대 오빠' 김충재가 '지붕 위의 막걸리'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김충재가 출연해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김충재가 '제1회 지막리배 막걸리대첩' 심사위원으로 지막리를 방문했다. 그는 지막리에 초대된 소감과 함께 막걸리 대첩 1등을 차지한 멤버에게는 즉석에서 그림을 그려주겠다고 말해 뜨거운 경쟁에 불을 지폈다.

또한 지막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린 그림을 공개해 미대 오빠의 면모를 맘껏 드러냈다. 그는 그림을 설명 하며 "지막리에서는 남한강도 보이고, 논도 보이는 것이 마치 입대할 때 느낌이 들었다"는 뜻밖의 소감을 밝혀 주변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제1회 지막리배 막걸리대첩 1등을 위해 즉석에서 그려낸 김충재의 그림은 22일 오후11시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