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SKY캐슬'의 김서형이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김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이현진과 JTBC 드라마 'SKY캐슬' 제작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SKY 캐슬' 팀과 함꼐 꽃다발을 들고 극중 김서형이 맡은 김주영의 사무실에서 마지막 촬영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김주영 캐릭터에서는 볼 수 없었단 김서형의 따뜻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김서형은 사진과 함께 "유현미 작가님, 조현탁 감독님, 오재호 촬영 감독님, 원종백 조명 감독님, 김주영을 이끌어 주신 모든 스태프분들에게...영광이였습니다. 마지막 김주영 사무실에서..."라는 아쉬움 가득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SKY 캐슬'은 1.727%의 시청률로 시작해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더니 최근 방송된 18회 방송은 22.316%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드라마 중 tvN '도깨비'를 뛰어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SKY 캐슬'의 결말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서형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