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모델 혜박이 운동 근황을 전했다.
21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아 출산 후 두달째, 첫 운동. 임신 전 옷이 맞아 감격. 오랜만의 필라테스라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나 개운. 아직도 임신 전으로 돌아가려면 한참이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니까 열심히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박은 임신 전 몸매를 완벽하게 회복한 모습이다. 남다른 각선미와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끌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혜박은 2008년 결혼해, 지난해 11월 딸 리아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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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