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29일 '뺑반' 츄잉챗 개최…공효진·류준열·조정석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와 카카오TV가 함께 하는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 츄잉챗이 오는 29일 진행된다.

이날 츄잉챗에는 '뺑반'의 연출을 맡은 한준희 감독과 주인공들인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배우가 참여하며, 모더레이터로 박지선이 사회를 맡았다.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배우가 직접 참석하는 라이브관 외 전국 5개 상영관(수완, 수원, 광복, 동성로, 대전센트럴)과 카카오TV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가 생중계 되는 이벤트다. 또한, 츄잉챗에 참여한 관객들과 배우, 모더레이터들이 카카오톡을 통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뺑반' 츄잉챗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관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영화가 먼저 상영된다.

영화 종영 후 약 1시간 가량 관객과의 대화 및 실시간 채팅방이 열린다. 관객과 배우들은 모더레이터의인 박지선의 진행에 맞춰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1월 30일 개봉하는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인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영화로 뺑소니 전담반을 다룬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전개, 시원한 카 액션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