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노라조 조빈 "사이다 CF, 드디어 찍는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노라조 조빈이 드디어 사이다 CF를 찍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조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은 "오늘은 머리에 사이다 두 캔을 하고 왔다. 무거워서 줄인 건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조빈은 "원래 6캔씩 하고 다닌다"며 "그런데 매번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어 줄이기도 하고, 늘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균은 "사이다 CF를 노렸는데 들어왔나"라며 근황을 물었다. 조빈은 "들어왔다"며 수줍게 말했고, "브랜드나 구체적인 콘셉트는 아직 말씀 드릴 수 없다"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컬투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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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