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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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09 그랜드파이널 맵 확정…스타크 ‘아웃사이더’ 사용

기사입력 2009.10.20 15:35 / 기사수정 2009.10.20 15:35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오는 11월 11일부터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WCG 2009 그랜드파이널에 쓰일 공식 맵이 확정됐다.

19일 월드사이버게임즈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사항에 따르면, 카운터스트라이크와 기타 히어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등 총 4개 종목의 토너먼트에 쓰일 공식 맵과 라운드 별 맵 순서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터스트라이크의 경우, 그간 각종 대회에서 자주 써왔던 de_dust2와 de_train을 비롯해  총 5개의 맵이 쓰인다. 워크래프트3 역시 대회 맵인 에코 아일과 트위스티드 메도우를 비롯해 총 5개의 맵이 사용된다.

WCG 종목 중 한국의 절대 우위가 예상되는 스타크래프트 종목에는 가장 최근 리그에 쓰인 아웃사이더를 비롯해 이전에 프로리그에서 쓰인 바 있는 콜로세움2, 데스티네이션, 타우크로스, 파이썬 등 총 5개 맵이 쓰여진다.

트랙매니아 종목에 대한 대회 전용 트랙은 오는 26일 발표된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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