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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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아스트로 "데뷔 3주년, 음악방송 뒷 순서 돼 좋다"

기사입력 2019.01.17 15:44 / 기사수정 2019.01.17 15:45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3년차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에는 래퍼 딘딘과 아스트로가 출연했다.

먼저 김태균은 "이번에 컴백했다. 무슨 곡이냐"고 질문했다. 문빈은 " 지난 16일 발매한 'All Light(전화해)'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밤새도록 사랑하는 여인과 통화하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멤버들은 데뷔 3주년이 됐다고 이야기 했다. 멤버들은 모두 입을 모아 "3주년이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달라진 게 있냐"고 질문했고 멤버는 "되게 많은 것 같다. 예전에는 음악방송 앞순서였는데 오늘은 뒤에서 3번 째다"라며 신나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뒤로 갈수록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하며 귀여움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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