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닉이 한현민에 대해 말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새로운 대한외국인인 독일 출신 닉이 등장했다. 닉은 "한국에 온 지 6년 다 되어 간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닉은 "유학 생활 중 생활비를 모두 직접 벌었다"며 "맥주 가게에서 서빙도 하고 바텐더도 하고 과외도 했다. 모델까지 했다. 2018 서울 패션위크에도 섰다"고 말했다.
닉은 그러면서 "한현민과 3~4번째 보는 건데 한 번도 인사 안 했다"고 말했다. 이에 한현민은 당황해하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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