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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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원어스, 신인 답지 않은 카리스마…'발키리'로 화려한 데뷔

기사입력 2019.01.16 18:18 / 기사수정 2019.01.16 18:3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원어스가 신인 답지 않은 무대매너로 데뷔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 에서는 원어스의 데뷔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원어스는 '붉은 실'과 '발키리' 두가지 무대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먼저 하얀색의 옷을 맞춰 입고 오른 원어스는 붉은 천을 이용한 무대로 화려한 볼거리를 만들었다.

이어 이전 무대와 상반되는 어두운 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원어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발키리' 춤과 노래로 무대를 장악했다.

한편 원어스의 데뷔 타이틀곡 '발키리'는 인상적인 기타 리프와 묵직한 사운드로 전개되는 댄스곡으로,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북유럽 신화 속 존재인 '발키리'와 불빛을 '밝히리'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판타지적 볼거리를 선사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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