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배우 이현진과 만났다.
오상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선생. 나중에 우리 애 대학도 부탁해' '형님 전적으로 저만 믿으시면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은 이현진과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상진은 이어 "스카이캐슬 결말은 예의상 안 물어봄. 십 년 전 아프리카 봉사활동서 만나 지금껏 이어온 우정. 앞으로 꽃길만 걸어 현진아!"라고 덧붙였다.
또 오상진은 "스카이캐슬 분량 더 늘어날 거라 예상. 조선생이 스모킹건? 결말을 좌지우지할 남자? 결말은 저도 모르니 묻지마셔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현진은 현재 JTBC 금토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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