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임시완 측이 영화 '출장수사'(감독 황인호) 출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6일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액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출장수사' 출연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 복귀작은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에는 임시완이 전역 후 복귀작으로 '출장수사'에 출연한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지난 2017년 7월 11일 입대한 임시완은 현재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오는 3월 27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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