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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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욕까지"…선미, 첫 월드 투어 'WARNING' 개최

기사입력 2019.01.16 14: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선미가 솔로로서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을 개최한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선미의 첫 월드 투어인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선미의 첫 솔로 콘서트가 될 2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하는 북미와 아시아 지역의 총 12개 도시의 일정이 1차 발표되었다.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은 오는 2월 24일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로 시작된다. 이어 3월에는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밴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DC 등 북미 8개 도시에서 솔로로서 첫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이후 홍콩, 타이페이, 도쿄 등 아시아 3개 도시까지 일정을 확정했다. 또한, 티저 포스터 속 ‘AND MORE’ 라는 문구로 예고한 2차 공연 일정에는 유럽 등의 지역이 추가된다. 

이번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첫 신호탄을 올릴 서울 콘서트는 오는 2월 24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오는 22일 오후 8시 예매 사이트인 예스24 에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한편, 선미의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첫 지역인 서울 콘서트는 오는 22일 오후 8시에 예매가 시작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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