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부용이 최민용의 등장으로 막내에서 벗어났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의 막내탈출의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부용은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새 친구의 뒷모습을 보고는 궁금한 마음에 입까지 벌린 상태로 다가갔다.
멤버들은 김부용이 가까이 오고나서야 김부용이 왔음을 알아차렸다. 새 친구 최민용은 벌떡 일어나 인사를 했다.
김부용은 최민용이 새 친구임을 확인하고는 "새 친구들이 키가 크신 분들만"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구본승은 키 때문에 좌절한 김부용에게 최민용이 김부용보다 1살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합류 이후 줄곧 막내였던 김부용은 최민용의 등장으로 1년 7개월 만에 막내에서 탈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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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