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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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이민지, 박신양 대신 나설까 "저도 변호사"

기사입력 2019.01.15 22:1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이민지가 박신양 대신 변호사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에게 경고하는 이자경(고현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이자경에게 백승훈(홍경)도 네 짓이냐고 물었다. 이자경이 장난인데 뭘 그렇게 정색하냐고 비웃자 조들호는 "넌 남의 인생이 장난이냐?"라고 밝혔다. 이자경은 여기서 그만 멈추라고 경고했지만, 조들호는 "네가 뭔데"라며 잔을 던져버렸다.

국일그룹을 나온 조들호는 오락실 기계에 분노를 풀다가 기물파손으로 경찰서에 끌려갔다. 연락을 받은 강만수(최승경), 안동출(조달환), 오정자(이미도)는 달려왔고, 조들호는 "나 몹시 억울해"라고 밝혔다.

오정자는 "누가 재판해서 돈을 버냐"라며 재판장에서 쓰러졌던 조들호를 닦달했다. 앞서 조들호는 재판장에서 트라우마로 쓰러졌던 상황. 그러자 윤소미(이민지)는 "여기 있습니다. 변호사.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손을 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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