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조카와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유노윤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채와의 팬사인회! 시간 참 빠르다. 은채 신경쓰느라 난 완전 생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노윤호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은채 양을 바라보며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앙증 맞은 뒤태와 어리둥절하게 삼촌을 바라보는 은채 양의 표정이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고려대학교에서 데뷔 15주년 팬미팅을 진행, 신곡 'Truth'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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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