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1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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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빨리 다음이 궁금해"…빅히트 신예 TXT, 국내외 이목 집중

기사입력 2019.01.11 13:4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 론칭하는 보이그룹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향한 국내외의 관심이 뜨겁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11일 0시 새 보이그룹 TXT 론칭을 알린 가운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목이 집중된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11일 기사를 통해 TXT의 연준이 공개됐음을 전했다. 1분 가량의 연준의 소개 영상을 설명하며 기대를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이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내놓는 새 그룹이라는 점도 소개하며 "TXT와 방탄소년단의 미학이 상충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도 있었다. 빨리 다음을 보고 싶다"며 관심을 표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신인 그룹. 

팀의 맏형인 연준은 만 19세로, 뛰어난 춤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연준은 인트로덕션 필름에서 인형 뽑기방과 코인 노래방, PC방 등을 오가며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유튜브에 게시된 연준의 소개 영상은 11일 오후 1시 현재 조회수가 500만회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실시간 인기 동영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소개영상 공개부터 상당한 주목을 받기 시작한 TXT가 과연 어떤 구성과 모습일 것인지 관심을 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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