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진짜사나이300' 아이돌 하사들의 5인 5색 수류탄 투척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MBC '진짜사나이300' 측은 은서, 조현, 라비, 셔누, 루카스의 '수류탄 투척 평가'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 각기 다른 포즈로 수류탄을 던지고 있는 아이돌 하사 5인방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수류탄 투척 평가' 전 진행된 훈련에서 이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해 교관의 지적을 받는가 하면, 셔누는 팔이 빠지는 부상을 입는 등 아슬아슬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이들이 과연 실제 평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훈련 때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 볼링 투구를 연상시키는 셔누의 모습에 이어 야구 시구 포즈를 취한 은서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조현은 '수류탄 투척 평가' 결과로 '300워리어'에 계속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달려 있기에 "이게 저의 마지막 기회입니다"라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진짜사나이300'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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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