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청하가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
청하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벌써 12시'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청하는 "추운 날씨에도 우리 별하랑(팬클럽) 매번 와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열심히 하는 청하가 되겠다"고 1위 소감을 밝히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의 기쁨을 맛봤던 청하는 하루 만에 두 번째 1위 트로피를 품에 넣었다.
이틀 연속 음악방송 정상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청하가 이번엔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 트로피까지 수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벌써 12시'로 국내외 음원차트 1위를 섭렵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고 있는 청하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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