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기2' 김종민, 저녁 식사 미션 성공 '일취월장'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나의 영어 사춘기2' 김종민이 일취월장한 실력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에서는 햄버거 가게에서의 식사에 도전한 '영춘기'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은 맥주를 선택하던 중 직원에게 "추천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직원은 흔쾌히 "알았다"고 주문을 받았다. 이에 이재룡은 "오, 했다"라며 기뻐했고,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바로 영어강사 이시원이 '추천해주세요'라는 표현을 알려주며 김종민에게 미션을 줬던 것. 이에 김종민은 이시원의 표현을 녹음하며 열정을 보였다.

미션을 성공한 김종민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이시원은 "못할 줄 알았다. 만족스럽다"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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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