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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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스포츠] 치열한 승부의 세계 - '어부지리'

기사입력 2009.10.15 01:21 / 기사수정 2009.10.15 01:21

안상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안상용 기자]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맏형 이승재(전북도청)선수는 지난달 24-27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렸던 2009 ISU 서울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에서 500m 예선 탈락했다. 

당시 이승재 선수의 경기장면을 보면서 선수들의 금메달을 향한 치열함과 실력 그리고 행운을 볼 수 있었다.




 - 출발과 함께 엄청난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4명의 선수들.



 - 이승재 선수는 탁월한 순발력으로 가까스로 몸싸움에서 벗어나고 있다.



 - 초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선두로 나서는 이승재 선수.


 
- 두 바퀴를 돌며 여유있는 선두를 유지.



 - 날카로운 눈빛으로 코너링을 준비하는 이승재 선수.


 
- 두 바퀴를 남겨놓은 상황까지도 여유롭게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이승재 선수.



 - 그러나 마지막 바퀴를 남겨놓고 코너링 실수로 넘어지고 마는 이승재 선수. 



- 아! 이럴때 어부지리라는 표현을 쓰는구나. 안타깝게 예선탈락을 하고만 이승재 선수.




안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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