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김준호, 이영자를 향한 감사의 메세지를 전했다.
9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우수상 받은 거 축하한다며 생각치도 못했는데 김준호 선배님께서 지갑을, 이영자 선배님께서 디퓨저를. 제가 뭐라고. 열심히 하는 후배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한껏 신난 표정으로 김준호와 이영자가 선물해준 물건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신봉선은 '2018년 제25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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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