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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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발굴 웹예능 ‘권혁수사대 #누구냐넌', 시즌2 출범…출연자 공개 모집

기사입력 2019.01.08 15:4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권혁수 단독 MC의 예비스타 발굴 온라인 웹예능 권혁수사대 '#누구냐넌'이 시즌2 출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지난 해 10월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 티캐스트의 디지털플랫폼을 통해 첫 공개된 ‘#누구냐넌’은 업계 최초로 웹예능 콘텐츠와 출연자의 온라인 프로필을 연동하는 포맷을 도입해 주목 받았다.

‘#누구냐넌’은 오는 2월 출연자 모집, 지원 및 선정 방식을 포함한 제작 시스템과 콘텐츠 포맷을 정비하고 상반기 중으로 시즌2를 방영할 예정이다.

‘#누구냐넌’은 예비스타들이나 예비스타들이 속한 소속사들이 웹예능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 프로그램들의 출연자 선정 및 섭외 방식과 크게 차별화 된다. 지원자들은 웹예능에 적합한 끼와 보유 재능들을 본인의 어라운드어스 프로필 상에서 동영상 및 사진 등으로 보여주고 작품 경력들을 지원 전에 함께 일한 동료들에게 인증 받아 제작 관계자들에게 검증된 인재로 어필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출연자의 온라인 프로필을 출연 에피소드를 시청한 관계자들이 손쉽게 찾고 해당 출연자나 출연자의 소속사에게 러브콜을 보낼 수 있도록 에피소드 내에 출연자의 프로필을 찾을 수 있는 검색정보를 제공하는 포맷을 국내외 최초로 도입했다.

티캐스트의 첫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인 '#누구냐넌'은 시즌1에서 모델 이연화에서부터 걸그룹 멤버 문희, 댄서 차현승, 독립영화배우 김가희, DJ바니, 기상캐스터 김수현과 양태빈, 아나운서 김해나, 유튜버 말왕, 치어리더 김진아, 양치승 관장, 중견배우 이용녀, 아역배우 김시아, 웹툰작가 김효은과 강인경, 가수 소마와 남태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군, 넓은 스펙트럼의 30명의 예비스타들을 소개했다. 독립영화 “박화영”의 여배우 김가희 편은 한달 만에 유튜브에서만 누적 기준 35만뷰를 넘겼다.

'#누구냐넌'은 이미 대중적인 스타들을 조명하는 일반적인 예능 프로그램들과 달리 아직 대중적이지 않거나, 사람들이 얼굴은 아는데 이름을 모르는 공중파나 종편의 예능에 출연하지 않은 준비된 예비스타들을 조명한다. 한 분야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는 신인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티캐스트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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