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사수했다.
지난 7일 방송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첫회는 6.7%(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신양, 고현정 주연의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첫회부터 월화극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신양(조들호 역)이 이민지(윤소미)의 말을 듣고 실종된 주진모(윤정건)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과거 고현정(이자경)의 모습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는 4.8%, MBC '나쁜형사'는 5.7%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2019 아시안컵 한국-필리핀 경기 중계로 결방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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