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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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행록' 츠마부키 사토시 "9년 만에 한국 공식 방문, 언제나 감사해"

기사입력 2019.01.07 18:50 / 기사수정 2019.01.07 18: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츠마부키 사토시가 내한 소감을 전했다.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우행록:어리석은 자의 기록'(감독 이시카와 케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참석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9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츠마부키 사토시는 "이번에 (한국에 오면서) 한국을 몇 번이나 왔나 생각해봤는데,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여러 번 왔었다. 하지만 공식 방문은 9년 만이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이렇게 공백이 있었나 싶었고, 언제나 한국 분들이 저와 제 작품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린 일가족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1년, 기자 다나카가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추리 스릴러. 츠마부키 사토시와 미츠시마 히카리 등이 출연하며 1월 17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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