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주말사용설명서' 라미란이 털털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tvN '주말사용설명서'는 멤버 중 막내 이세영의 특집으로 꾸며졌다. '막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콘셉트로 평소 이세영이 하고 싶었던 다양한 일들을 '주말사용설명서' 멤버들과 함께했다.
이날 이세영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소속사 대표님의 방 분위기를 바꿔주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평소 검소함을 몸소 실천하는 이세영의 소속사 대표님은 대표님 방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정도로 아무것도 없이 책상만 덩그러니 있었다.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도착한 라미란에게 이세영은 "오늘 아주 생산적인 일을 할 예정이다. 막노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라미란은 "나 막노동 좋아한다. 나랑 (김)숙이랑 그런걸 얼마나 좋아하는 줄 아냐. 우리는 집에 공구가 있는 여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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