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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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크루즈' 김지훈, 전천후 매력부자 면모 대방출 '케미력甲'

기사입력 2019.01.06 11:4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탐나는 크루즈’ 김지훈이 매력부자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tvN ‘탐나는 크루즈’을 통해 이성재, 장동민, 솔비, 윤소희, 박재정, 혁(빅스), 레이첼(에이프릴)과 생소하지만 낭만적인 크루즈 여행에 나섰던 김지훈이 7박 8일의 여정을 마무리 지었다.
 
5일 방송된 ‘탐나는 크루즈’에서 김지훈은 이성재, 솔비와 함께한 피렌체 여행에서 두 사람을 향한 배려로 맞춤형 가이드를 자처했다. 올리브밭에서 펼쳐진 즉석 상황극은 8일간의 여행을 통해 다져진 세 사람의 남다른 호흡과 서로를 향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지훈은 여행 내내 크루즈 멤버들과 동화됐다. 솔비와는 티격태격한 현실 남매를, 레이첼, 윤소희에겐 다정한 오빠의 면모로 설렘을 자극했다. 박재정과 혁에게는 장난기 넘치는 형이었고, 이성재에게는 믿음직스러운 동생이었다. 여행 기간 내내 룸메이트로 함께했던 장동민과는 누구보다 진한 우정을 나누었다.

김지훈은 에필로그를 통해 “자연 속에서의 나를 느끼고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힘들지만 재미있었다”며 크루즈 여행에 참여했던 소감을 전했다. 
 
김지훈은 27일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 드라마 ‘바벨’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빨을 감춘 채 살아온 재벌가의 혼외자 태민호 역을 맡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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