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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골든디스크] 소원X청하X화사X제니, 2018빛낸 女 가수들의 특별무대

기사입력 2019.01.05 17:5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2018년을 빛낸 여자 가수들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33회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골든디스크에는 2018년을 빛낸 다양한 여가수들의 특별 무대가 공개됐다. 

여자친구 소원이 선미의 '가시나' 커버로 무대를 열었다. 이어 청하가 '뱅뱅' 무대를 선보였다. '뱅뱅'은 청하가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포지션 배틀에서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던 곡이다.

다음으로는 화사의 'Hand Clap' 무대가 이어졌다. 화사는 연말 무대에 이어 골든디스크에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제니의 무대가 펼쳐졌다. 제니는 연말 뜨거운 반응을 얻은 'SOLO'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한편,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3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공정성과 객관성, 권위를 인정받아 '가수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6일에는 음반 부문 시상식이 진행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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