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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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채수빈 "최우수상 후보로 잘못 알아, 우수상 예상 못 해"

기사입력 2019.01.04 11:20 / 기사수정 2019.01.04 11:21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채수빈이 '2018 SBS 연기대상' 우수상 수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유호정과 채수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선영은 채수빈에게 "SBS '여우각시별'로 우수상을 받으셨다. 수상 소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에 채수빈은 "처음에 최우수상 후보라고 들어서 상을 받을 줄 몰랐다. 워낙 쟁쟁한 후보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데 현장에 가보니 우수상이었다. 그래서 예상도 못한 상을 받아서 경황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는 평범한 엄마 ‘홍장미’ 씨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강제소환 당하며 펼쳐지는 반전과거 추적코미디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1시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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