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한지일이 에로영화를 제작한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한지일이 출연해 그동안의 인생사를 밝혔다.
이날 한지일은 "과거에 영화 제작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에로영화만 300편을 제작했다. 한번 촬영에 가면 3~4편을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처음부터 에로영화를 찍진 않았다. 가족영화를 찍었는데 성과가 저조했다"라며 "그때 에로영화를 찍었는데 '젖소부인' 시리즈였다. 그게 대박났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런데 IMF 때 무리하게 아내가 사업을 확장하면서 힘들어졌고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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