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해외여행 때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바로 의사소통이다. 물론 번역 어플리케이션이 발달해 이용이 편리해졌지만 여행 중 현지인과의 프리토킹이나 감정을 실은 대화는 불가능해 오랜 기간의 여행이나 유학,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영어회화 준비가 필수적이다.
스낵잉글리시는 모두에게 쉬운 영어 강의로 문법에 얽매인 영어가 아닌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생활영어나 회화 중심의 영어로 입과 귀가 트이는 대화 중심의 영어 회화 강의이다.
수강생 손지아(23)씨는 “미드를 보면 간단하고 짧은 생활 영어로 간편하게 대화를 하는데, 영어로 말하는 시작부터 머릿속에 여러 가지 문법과 단어들이 뒤섞여 회화에 두려움이 앞섰다. 스낵잉글리시를 통해 영어 자신감을 키우고 현지인들과의 대화에 재미를 붙이며 미드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꼈다.”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스낵잉글리시는 생활 영어를 중심으로 영어 회화 능력 향상은 물론 영어 자신감을 키워주는 강의로 학생, 취준생, 직장인들의 새해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