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신세경이 샘 오취리를 위해 실력 발휘를 했다.
2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 프랑스 파리 포차 영업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파리 포차 영업 마지막 날 아침, 제일 먼저 기상한 사람은 신세경이었다. 신세경은 아침부터 주방에서 분주했다.
앞서 샘 오취리는 파리 포차 영업 마지막을 앞두고 "서울로 돌아가기 전 아침 식사를 다 같이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샘 오취리는 파리 포차까지만 함께 하고 서울로 돌아간다. 이를 위해 신세경은 아침 준비를 서둘렀다.
신세경은 호박전, 불고기, 두부 부침, 김치찌개 등 요리에 정성을 들였다. 이이경은 신세경이 준비한 아침을 보고 "샘이 이 정도 존재냐"고 농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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